드래곤퀘스트10 쥬렛토 마을 - 키엠블렘 퀘스트 1

쥬렛토에 도착하면 지도에 표시된 집으로 갑니다

쥬렛토는 그리스 산토리니 같은느낌의 꽤 분위기가 있는 마을입니다.

가면 소먀라는 꼬마가 뭔가를 숨기면서

자기 가죽은 이제 그아이 밖에 없다며 이상한 소리를 하는군요

자기는 외출할거니 나가달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추가로 촌장이 일손을 구하고 있으니 가 보라고 합니다.

촌장집에 오면 일을 하나 주는데

옆 섬에 있는 지식이잠든유적에 어떤 사람을 안전하게 호위 해 달라고 합니다.

그사람은 바로 이사람

킨나라는 조사원 입니다.

윙크를 날리며 설명을 좋아하는 설명충 입니다.

요약 하자면, 유적에는 웨디종족에게 중요한 물건이 있는데 이상이 발생한것 같아 자기가 왔는데, 마물이 많아서 위험하다 정도겠군요.

일단 키엠블렘이 필요하니 의뢰를 받고

남쪽의 섬으로 떠나는데

꼬마 아이가 상자더미로 뛰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모습에 한눈팔던 사공은 노를 부러뜨리고

금방 고치니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꼬마에게 가봅니다 (사실 사공이 가보라고 합니다만....)

뭔가 비밀이 있어보이는 소먀

고양이족 아기를 숨기고 있었네요

마을사람들은 고양이를 싫어하니 비밀로 해 달라는 소먀

고양이족 아기를 정성스레 돌봐주고 있네요

다시한번 부탁을 듣고

사공에게 돌아가 섬으로 들어갑니다.

유적에도착하면

킨나조사원이 뛰어오네요

같이 오진 않았지만 네브일행 덕분에 마물의 방해가 없었다는군요

그리고 뜬금없이 또 설명을 하는데....

유적안에 파장의소리굽쇠란게있는데, 그 소리 굽쇠는 붸리나도의 여왕님이 부르는 정화의 노래의 소리를 증폭해서 노래의 가호로 섬을 보호한다 뭐 그런 이야기 입니다.

던전의 최하층 구석까지 진행하면

소리굽쇠들이 있는 방이 나옵니다.

빛나던 소리굽쇠의 빛이 꺼지는데 딱봐도 고장인거 같군요

설명충 자식아 ㅠ

아이템 하나 구해달라고 합니다...

이녀석이 준다는군요 3-4번 잡으면 금방 줍니다.

구해서 설명충에게 가져다 주면

구구 절절히

역사도 설명하고

노잼얘기를 하면서 소리굽쇠를 고칩니다.

고치고나면 노래의 가호가 다시 바다에 돌아오게 됩니다.

네브에게 감사를 표하는 킨나조사원!

쥬렛토로 돌아와 촌장집으로 갑시다

도착해서 촌장님에게 보수를 받고

키엠블렘 얘기를 꺼내지만

이정도 일로는 간단하게 내줄수 있는 물건이 아니라는군요

그 때 갑자기 마을주민A가 급히 들어오고 마을에 큰일이 났다고 전해줍니다.

2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