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스마트폰으로 발매한 드래곤퀘스트 몬스터즈 이루루카를 구매할지 말지 고민하다 세일 막바지에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
아이클라우드 세이브도 지원해주다보니 아이패드로 플레이가 가능해서 마음에 드는군요
캐릭터는 당연히 귀여운 이루를 선택!!
그리고 몬토나 라고 하는 몬스터를 커스텀할수 있게 되는데 어찌하다보니 스파르탄과 이집트의 혼종이...
게임을 시작하면 배를타고 작은섬에 오게 됩니다
섬의 몬스터목장에 도착하자말자 아빠와 엄마는 잠시 일이있다며 나가버리는데
루카가 둘이서 섬을 탐색 하자네요 ㅎㅎ
예스!!!
하지만 목장에 어슬렁거리고 있던 슬라임이 둘이선 무리라며 동료로 따라와 줍니다
난 슬라임 보단 방에 있는 모몬이 더 좋은데....
(저건 인형)
목장 밖으로 나와서 약간의 튜토리얼성 전투를 진행 하면서 동료도 만들고 진행을 하면
루카가 이런길을 발견 합니다
외길이다보니 올라가고싶지 않아도 올라가야 하죠...
거기서 이루와 루카는 용?인지 봉황인지?를 만납니다.
시작부터 SS급 몬스터 동료인가ㅋㅋ
응...아니야
어쨋든 새?는 둘을 공격 하지는 않고, 알을 하나 맡기고는 날아가버립니다.
그리고 이 알이 뭐지하고 궁금해 하는 찰나에 ㅎ
캐릭 생성시 커스텀했던 몬토나-가 튀어나오네요
일단 몬토나를 목장으로 데리고 오긴하는데, 생각보다는 목장을 마음에 들어 하는거 같네요...
왜지!? 길들여지고싶은건가
그러는 와중에 부모님이 목장으로 돌아오고, 이루와 루카는 자초지종을 설명하며 하룻밤이 지납니다.
다음날
부터는 시간이늦어 다음으로 ㅎㅎ 늦은시간 막바지 구매라 플레이하다보니 날이 바꼈네요
인터페이스도 폰에 맞춰서 잘나왔고, 시간이나 배터리표시같은 깨알 디테일도 마음에 드는부분 ㅎ
마지막은 이루의 애교댄스를 봐주시죠 ㅎㅎㅎ
つづ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