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퀘스트10 오프라인 스토리 2
네브 일행은 전설의꽃을 찾아 북쪽의 동굴로 향합니다.
기본적으로 전투시 이렇게 밀면 몬스터의 길을 막아 후위들이 공격 받지 않게 보호 할 수 있어요
동굴에 도착하면 신이가 동굴에 오기전에 아바님이 말해준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다가 오는 재난으로부터 살아 남는이가 있더라도 단 한명뿐이라고 얘기 하는데...
하지만 전설의 꽃이 있으면 어떻게든 살아남지 않겠냐고 결론을 내리고
동굴 끝으로 진행을 합니다.
가는 길에는 다섯 종족들의 벽화가 있어요. 처음 플레이 할때 이런 디테일이 눈에 들어오는건가...
그렇게 동굴의 제일 안에 있는 전설의 꽃이 있는곳에 도착하지만
이런 녀석이 나타나서는
에테네의백성에게는 시간을 초월하는 힘이 있다고 천기를 누설하더니
귀찮은 새싹을 뽑는다며 공격을 해옵니다.
간단하게 처리...
간단하게 처리 하면
그냥 죽지 않고 꽃밭을 불태우고 죽습니다.
잿더미가 된 꽃들을 보며 좌절하는 신이
하지만 토비가 남아있는 꽃 하나를 발견하게되고
일행은 전설의 꽃과 함께 마을로 돌아갑니다.
마을에 돌아가는 길은 분위기가 좋지 않고...
필드에 마물들이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역시나 마을에 도착하면 마을이 불타고 있고
일행을 발견한 마물중 하나가
토비에게 메라(조마)를 날립니다
"안돼~" 다급한 상황에 시간을 초월하는 힘이 발동하고
토비의 주위에 결계가 쳐집니다
결계 안에서 보는 결계밖은 시간이 멈춰있고
누나가 죽을거 같은 상황에 절망 하던 토비는 결계와 함께 어딘가로 사라집니다.
모습을 나타내는 이 사건의 원흉 명왕
명계의 힘을 소환해서 대륙 전체를 보라색 안개로 덮어 버립니다.
이 때 잊고있었던 마을의 수호신 거북님이 힘을 발휘해서
네브의 영혼을 어딘가로 날려보냅니다.
그렇게 네브의 혼은 다섯 종족의 신전에 도착하고
여기서 자신의 종족을 정하게 됩니다. 저는 귀여운 엘프를 선택 했어요, 어젯밤은 즐거우셨나요를 보고 푸크리포에 강하게 끌렸지만... 판타지는 엘프 여자 아니겠어요? 나중에 미용실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외모는 얼마든지 변경가능하니 현재 끌리는 스타일로 캐릭터를 만들어 주세요.
그렇게 모험의 서를 만들고
오프라인 모드가 끝나고 온라인 모드에 접속 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