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엠블렘 퀘스트는 어느 종족 것이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초반은 퀘스트 위치까지 루라를 사용 할 수 있게 해주니 가이드를 따라가면 더 좋아요.
일단 아즈란의 영주님 집으로 갑니다.
영주와 대화를 하면 후우라가 들어 옵니다.
역시 너는 엄마의 뒤를 이어 '바람을타는사람?'이 될 운명이다.
마을에서 벌써 몇년째 바람을 보내는 의식을 하지 않아서 걱정인 영주님 후우라를 계속 설득하는데
카무시카들이 와서 이 모습을 보지만, 후우라는 카무시카들을 싫어합니다.
일단은 머리를 좀 식히라는 영주님
영주는 딸이 바람을타는 것을 거부하면 다른 방법을 찾겠다고 얘기 합니다.
방을나가서 후우라의 방으로 가봅니다.
방에 찾가아면 문이 잠겨있고, 막 묘소 참배를 갔다고...
묘소에 찾아가면 가지들에게 공격을 받고있어요
멋지게 카무시카 무리가 나타나 가지들을 날려보내고
후우라는 도움은 필요없었다며 인형을 카무시카에게 던지는데(스샷을 못찍었...)
얼굴에 맞고 절벽으로 떨어진 인형을 카무시카가 주워옵니다
조공
그리고 물러남
후우라는 네브에게 엄마가 여기서 카무시카의 아기를 구할려다 떨어져서 죽었다는 얘기를 해줍니다.
그리고는 묘소에 꽃을 발견하는데
엄마가 좋아 했던 꽃을 후우라도 잊어버렸는데 카무시카들은 기억하고 매일 가져다 놓고 있었어요.
카무시카는 싫지만 바람타기를 해보겠다고 마음먹는 후우라쨩
집으로 먼저 돌아 갑니다.
나도 따라서 ㄱㄱ
다시 영주님께 가면, 키엠블렘을 줄테니 딸이 바람보내기(?) 의식을 하는것을 도와달라고 합니다. 의식에 필요한 신성한도구를 구해달라는 영주님의 부탁을 받고 이나미노가도로 출발 합니다.
도착하면 드워프-엘프 아재가 한명 있고
곧 카무시카의 호위를 받으며 후우라가 도착합니다.
아이템 하나는 준비했지만, 하나는 스이의탑에 있다고 말해주는 아저씨. 게다가 스이의탑에는 카무시카가 못들어간다는데..
첫번째 아이템을 접수하고, 두번째 아이템이 있다는 스이의 탑으로 출발하는 후우라
"카무시카는 못들어가는데 왜 따라오는거야? 카무시카는 백퍼 머리가 나쁠꺼야!"
카와이이 후우라쨩ㅠ
두번째 아이템을 구하는걸 도와주러 스이의탑으로 갑니다
탑에 도착하면 곧이어 후우라도 도착합니다. 호위해준 카무시카들에게 약간 마음을 여는 후우라
꼭데기 까지 올라 갑시다.
(길드원 안사마... 빛나는군요)
꼭데기에 도착하면 곧이어 후우라도 도착하고
능력있는 애였어...
들어갔는데 아늑한?방?
들어가면 창문으로 괴물이 한마리 들어 오네요
이 괴수 푸스콘님의 스위트홈에 흙발로 들어오다니??
!
큐-토-다 (cute)
이런 기분은 처음이야 나랑같이 있어줘 영원히 같이 살자규~
어...어쩌지
곤란하네~, 당신 괴물이기도 하고...
아버님도 허락 안해주실거 같아
?!
너... 이 큐트한 하니-를 내놔~~~~
케키쨩은 안돼!!!
힘싸움에 나가 떨어진 괴수...
칫 좀 하는데 엘프녀석. 뭐하러 온거냐?
바람의 옷을 가질러 왔다!
잘됐군, 나는 바람의옷을 가지러 온사람을 쓰러뜨리는 임무를 맡고 있다
부탁받은 일도하고, 마이 스위트 하니- 도 손에넣고 일석이조구만
한대 맞고 나가 떨어지는 후우라쨩 ㅠ
위...위험하잖아, 나의 울트라 하이센스 인테리어가!!!
잠시만
웃쌰
테이블도 벽에 붙이고...
이정도면 됐다, 일단 너부터 정리해주마!
안사마(엘프여캐)... 두방에 정리
갑자기 분노하며
진정한 힘을 보여준다는...
그거 줄테니까....
네브님을 괴롭히지 말라구!
(고마워 후우라쨩)
아..알겠다고, 이 하니를 봐서 용서해줄테니!
안녕!
그렇게 바람의 옷을 구하고
카무시카를 부르는데
처음부터 타고 오면 안됐던거니?
마을에 도착하면 멋지게 바람보내기 의식을 치르는 후우라를 볼 수 있어요
영주님께 가서 키 엠블렘을 받고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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